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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은 멋졌고 방송은 드러웠고.


방송이 들쑥 날쑥 거려 제대로 경기를 시청하지 못했지만.
전주원은 멋졌고 방송은 드러웠다.


MBC가 선심쓰는듯 여자농구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건지
아님 여자농구를 맡겠다는 방송사가 없는건지 그건참 모르는일이지만.

다른것도 아니라 개막전이매도 불구하고 제대로 찬밥 신세였다.


전주원 , 전주원은 정말 전주원 다웠다.

정말 그녀의 기발한 패스들은 경기내내 왜 그녀가 하는 농구를

예술 농구라고 해설자가 설명했는지를 알수있었다.


김지윤 김영옥 과는 어딘가 모르게 센스가 있는 패스들 그리고

어딘가 모르게 안정되어 보인다라는 느낌이

한국여자농구에 딱맞는100&#37완벽한 가드라는 느낌.

그리고 자신감 있는 모습 .


경기를 다보진 못했지만 김은혜도 많이 좋아지고 강지숙도 골밑

플레이에 꾀나 심여를 기울이는듯 하다.


김영옥이 부진과 새용병간의 호흡이 잘 안맞은 우리은행이였지만.

다음경기엔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다 .


여름리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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