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핸드볼..하키..등.....
구기종목에서 여성스포츠가 인기얻기란 하늘에 별따기이죠....
아무리 연맹에서 이런거 저런거 해봤자 본 당사자인 선수들이 플레이를 보여주지 않는한 팬들을 끌어모을수가 없죠..
물론 남자선수들처럼 화려한 플레이를 바라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경기에 40점....한쿼터에 10점도 안되는 그런 득점력을 보이면서 팬들이 봐주길 바라나요?
요즘에야 득점력이 그나마 70점대가 많이 나오지만 리그초반에는 40,50,60점대........
아무리 용병을 데려오고, 이런거해보고 저런거해봐도...
뭐니뭐니 해도 농구는 골을 많이 넣고 득점을 많이 얻어야지 보는 재미가 있는데....
여자농구는 확실히 흥행을 다시 일으킬 충분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국제경기에서도 뒤지지 않는 실력...전주원,정선민,박정은 등...노장선수들이긴 하지만 여자스포츠인들 중에서 탑으로 꼽히는 그 이름들.....화려하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플레이....
팬들이 경기장을 찾고, TV앞에 중계방송을 보게끔 만드는건 다 선수들의 몫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