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성원 감독은 이번에 구단 고위층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최근 성적 책임 통감-본인의 책임 많지 않을 듯!-및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사퇴 의사를 굳히고 할 수 없이 구단측은 사표 수리를 했다고 합니다.
2.***박건연 감독은 조감독님보다 성적이 더 나쁜 데에도 불구하고 뭔가 될 듯 될 듯한 감을 예감하고 오랜 기다림 끝에 멋진 승부 끝에 엊그제 *** 대어 레알 신한을 낚았지 않았습니까? --레알 신한의 독주를 대승적 견지에서 우려하던 팬들에게도 체증이 가라않을 듯한 상쾌한 인상을 준 바 있지 않습니까?
물론 2위 금호생명 까지도 이 여세를 몰아 꺾었더라면 여자 농구 파이가 더 커질 수도 있었겠지요?
3.허재_농구 대통령-전 국가대표 감독으로 유명한 지장 방열 감독-기아 감독으로도 유명-도 한국 농구 100년사
에서 단 한명의 농구 천재를 뽑으라면 단연코 허재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었고-다른 한국 최고의 반열에 오른 바 있던 저명한 감독님들도 거의 이구동성으로 허재를 꼽던 기억이 납니다.
4.허재 감독은 본시 동부 **전창진 감독이 몇년전 한번 더 우승하면 허재에게 바통을 넘겨 주려던 마음이 원래
있었는 데 허재가 코치수업도 없이 거물 유명세 덕에 덜컥 감독에 임명되는 행운을 누렸고 이번 시즌 전의
선수 지명에서 행운의 뽑기로 최장신 **하승진 선수까지 데려오게 되어 그당시 허재의 사진을 보면 입에 귀밑
에 까지 걸린 함박웃음을 참 인상적으로 보던 기억도 납니다.
5.위기의 남자들!
ㄱ. 위태위태하던 **박건연감독은 이제 전열을 다시 가다듬어 다음 라운드에서는 좋은 승부를 하
리라 봅니다-한번 더 기다려 보고 그때 미래지향적 대안을 제시해 봅시다 -자유기고인 모두들!
ㄴ.조성원 감독: 이번 최종 리그까지는 팀을 이끌 길 바랐는 데 다소 아쉽고 감독 첫해의 마수걸이 우승은
물건너 가고 플레이 오프는 조금더 연승을 한 연후에는 가능하리라 보며 이제는 김영만 감독대행에 다소 어렵겠지만 기대를 해보는 상황이 되었네요! 남자 농구의 유도훈감독은 시즌도 시작하기 전에 팀 구단 고위층과의 갈등으로 깨끗이 물러나 지금은 야인 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한번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눠 보아도 좋을 듯함!
ㄷ.허재 감독: 2주일전 부터인가 자기팀의 한국 국보 센터 서장훈선수의 출장 시간등의 문제로 그리고 성적 급락등으로 어려운 분위기를 연출하다가 급기야는 어제 부친 서기춘님이 폭탄선언을 하여 트레이드 아니면 은퇴 둘중의 하나를 하게 될 것이라고 기자와 인터뷰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재 감독도 2주일여 전부터 합숙 호텔에서 전전반측 잠을 이루지 못하여 연방 독한 술을 시켜 들이킨후 잠을 청할 정도로 심신 양면으로 갈피를 못잡고 있는 듯 하고 팀도 5연패 이상의 수렁으로 빠져드는 듯 하여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허재감독은 금명간에 고위층과 상의하여 솔로몬의 지혜를 모아 국보 서장훈의 국가에 이바지한 공로도 다소 참작하여 부
디 임의 탈퇴 공시후 연기처럼 사라지지 않도록 농구판의 파이를 좀더 키우는 데 살신성인할 기로에 있습니다.
허재감독은 한경기 정도는 코치진에게 맡기고 차범근 감독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길 권유해 봅니다.
6.위기 벗어난 남자 ?
ㄱ.수원 삼성 축구단 차범근 감독: 차범근 감독은 한국 축구 100년사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한명을 뽑으라면
거의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주저없이 꼽는 위대한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었지요!
그러나 그는 되내이고 싶지도 않은 98프랑스 월드컵 감독 중도사퇴라는 극약처방의 대상이 된 적이 있고
부인의 프로축구 일부 승부 조작설 유포 등으로 한국 차범근 추방5년의 질곡의 세월도 겪었으나 한일 월드컵
2002년 최고의 명해설자로 급부상하였고 그 여세를 몰아 2004년 수원삼성 축구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고 수원
삼성구단의 그 엄청난 지원에도 불구하고--한국 청소년 축구 4강의 영웅 박종환감독은 수원삼성처럼만 대구축구프로팀에 지원한다면 언제라도 우승할 자신 있다고 언급한 바가 있을 정도임- 몇년간 위기의 남자로 3년여를 지내다 이번에 다소 순탄하게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한숨을 돌리게 되고 최근 인터뷰에서 월드컵 우승을 해보고
싶다-나라는 다른나라일 가능성-아마도 독일팀-큰꿈-는 미래 꿈도 피력한 바도 있습니다. 차범근은 자녀들이 시집보내거나-차하나-장가보낼때-차두리-경사가 생긴다고 밝은 웃음으로 유머있게 얘기한 적도 있답니다.
ㄴ.창원 엘지의 강을준 감독: 명지대 감독시절 38년만에 우승시킨 적도 있어 그 좋은 면과 풍기는 온화한 외모로
이번에 창원엘지에 전격 스카웃 되었는 데 비교적 첫 감독으로 잘나가다가 한달여전 어느팀과의 경기에서 무려
19점을 앞서가다 이걸 역전당하고 패하여 그 쓰라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