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도 하승진과 서장훈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과감히 서장훈을 트레이드 시켰다.
KCC의 결단을 신한은행이 멘토링 할 순 없을까?
여자농구 전체를 위해, 또 미래를 위해 대형센터 2명이 한팀에 있는건 너무 비효율적이다.
하은주, 언제까지 밴치에만 앉아 있어야 하나???
하은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한 센터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출장시간이 적어도 30분가깝게 늘어나야 한다.
다소 부상이 있더라도, 다소 컨디션이 안 좋더라도, 코트에서 뛰며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법도 익혀야 한다.
뭐 하나 조금 부족하다, 밴치에다 앉혀놓기만하면,,영영 그 자릴 벗어나기 어려운거 아닌가??
또한, 승률 9할에 가까운면서도 밴치맴버 기용에 인색한건,,,,,생각 해 볼만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