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보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내용

삼성 신한경기

경기전부터 결과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오늘은 또 어떤 조직적인 플레이가 나올까에 대한 관심만...
(저는 개인적인 화려함보다는 조직적인 팀 플레이에 더 많은 박수를 보내는 사람입니다.)

경기전 이문규 해설위원과 이호근 감독의 인터뷰에서
이호근 감독..
“이종애, 허윤정 선수가 부상이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하겠다” 해서 “와 재미있는 게임이 되겠는걸” 기대했건만, 3쿼터 전주원,정선민 선수의 몰아치기득점에 삼성 전의를 상실한채 일찌감치 게임포기.... (정선민 선수 3점슛까지...)

4쿼터 간만에 신인 선수들의 경기에 신선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글쎄요...
삼성 너무 쉽게 경기를 포기해서 다소 실망..

그러한면에서는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은 근성을 발휘하는 금호와 신세계의 팀플레이가 맘에 듭니다.

근데 전 게임에서 신한이 우리은행에게 졌다네요...
점브볼이나 wkbl news에 소개되는 글만 읽었을뿐 경기를 보지 못해서 상상을 하려해도 그림이 잘 그려지지가 않는....

그동안 경기는 빠지지 않고 보려고 노력했지만 몆경기 놓친것도 있습니다.
이젠 앞으로 좀 시간이 생길 것 같으니까 빼먹지 않고 봐야겠고 게시판에 글도 쓸 시간도 더러 생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상중인 이종애,허윤정,정선화,곽주영,장선형 선수 어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교포선수로 관심 오았던 임정희 선수의 플레이도 볼 기회였고....

* 입력 가능 300자 이하 (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