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신한전을 보면서
초반 잘나가던 국민 후반에 들어서 빠르게 공을 돌리지만 조금씩 보이지 않게 링을 외면하기 시작한다.
판정의 우선권에 대해서도 빠른 전개를 가져가지 않으며 신한과의 턴오버 플레이로 일관하고 마무리는 역시 눈만 붙이는 수준에서 끝이났다.
과연 이슈가 무엇일까? 에 대해서 고민을 가져봤다. 우리의 연패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자진사퇴가 발생했다. 많은 여자농구 관계자들이 이점을 주시하고 계실것이다. 이 중 여성지도자의 발탁여부가 관건이 되었을 것이고 이점을 충족시키기 위해 스폰서인 국민과의 수면위 발행채를 낼것이다.
그러나 이 점에 앞서 근본토양이 과연 옳을수 있느냐에 반문이 생긴다. 지금 안정이 안된 리그의 공기만으로 그 위치를 만드는건 많은 의견을 수압하지 않고 자칫 심사에 차질이 온다면 그 책임에 대한 정책론이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농구본연의 이미지에 좋치않은 선례를 남을수 있다.
물론 여성지도자를 우대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기다려오던 시간인가.. 그러나 조금 나아졌다고 바로 나오는 모양새는 고쳐야 될 것 같다. 남자 코치를 보는 안목을 가지고 있고 여성내부에서 신망이 두터웁다면 문제될건 없다고 본다.
여성지도자가 선임될 경우에 생길수 있는 선수간의 트레이드와 수준높은 경기의 팬층과 수요확보 등 긍정적 요소로 발전을 시켜야 될것이다. 많은 팀들이 생겨날 것이고 여기에 대한 역학적인 기준이 될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글이 언제 통과가 되어 이루어질지는 모른다. 너무 이상을 쫏다보니 경험이 쌓이지 않은 수리력으로 보일수 있다. 좋은 조직력일수록 한번의 감각으로 무너짐을 수차례 보았고 현실만을 생각하며 왔지만 미래로의 활로로 개선되었었다. 아직은 미혼이라는 아킬레스가 있어 전면에 설수 없으나 고생한 진가는 찾아줘야 풀린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하나의 대안으로 여성지도자건을 진행시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