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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멀어진 국민은행

지난 21일 유관순체육관을 찿았다 농구아닌 배구를 아는지인과 같이 관전 했지만 프로초기에는 꽉찬 농구에 비해 여자배구는 관중이 적었었다
하지만 21일날 내가본 관중은 여자 농구에 비해 거의가 꽉 들어찬 여자배구에 관중을 보고 부러움 마져든다
지인은 원래부터 배구를 더 좋아했고 난 어릴때부터 농구가 더 좋았지만 스포츠는 둘다 좋아 하는편이라 같이 관전을 했다
흥국생명과 케이티엔지의 게임을 보고 여자 농구도 뭔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보여지고 그걸 위해서 뭐가 부족한지 연맹관계자는 나름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프로초기에는 분명여자농구가 여자 배구에비해 앞서 있었는데 현제는 반대로 가는 느낌이 든다
물론 내가 느끼는 게임은 전체를 보고 말한것이 아니라 정확할지 모르지만 그날 기분과 현제의 여자농구의 느낌을 가지고 말하지만 여자농구도 활성화 되기를 바라면서 적는다
국민은행이 왜 천안에서 멀어지는지는 관중동원과 배구에 비해 인기를 잃어가기 때문일거 같다
더 많은 사랑을 받기위해선 연맹과 각 구단들이 노력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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