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모선수 남편이 올스타투표 문제에 오르내리는데
이번 기자단.기술위원회 투표와 그분은 상관이 없지요
박모선수 남편이 이야기한 부분은 모 프로그램의 코너인
바스탁에서 주가가 들쑥날쑥하다는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그리고 웃으면서 장난반 진담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올스타 기자단.기술위원 투표에 영향을 주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박모선수 남편은 누구보다 여자프로농구를 사랑하는
사람압니다. 단순히 자기 아내만을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선수단이 음식이 입에 안맞아서 고생
한다고 간식을 구입해서 숙소를 찾아간 사람이 박모선수
남편입니다. 자기 부인만 생각하면 숙소앞에 불러내서 주고
가면 그만이지만 선수단들 사기를 높여주려고 자기 자비로
간식도 사다 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서 삼촌으로 통하는 사람이기도 하구요
이번에 기자단들이나 기술위원들에게 로비하고 자기 아내
점수 올리려고 그사람들에게 아부하고 그럴 사람이 아닙니다.
용인홈경기가 열리면 언제든 찾아와서 자기 아내와 선수단을
응원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