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라는 이유로 집에서 올스타전을 봤습니다.
거기 직접 가서 꼭 보고싶었지만 너무 멀더군요,ㅋ
경기는 비록 정규리그 경기처럼 치열하지는 않았지만 선수들끼리 웃으면서 하는것도 보기 좋았습니다.
리바운드도 대충, 스틸당해도 대충, 슛만은 정확히 던지려고 하는 모습
미들슛보다는 주로 다들 3점슛에 욕심을 내시더라구욬ㅋ
올스타전이니까 그렇겠죠,?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도 있었지만 평소에 보고싶었던 선수들을 다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직접가서 싸인도 받고 싶었는데 좀 아쉽긴하네요,
내일부터는 다시 6라운드 시작인데, 다치지 않고 8라운드까지 잘 마쳤으면 좋겠네요,
신한이 꼭 우승하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