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선정한 베스트 7이 주전으로 뛰고 기술위원이 선정한 6명이 백업입니다
이것이 제대로된 올스타전 투표 결과입니다
여자프로농구처럼 기자단이 개입해서 점수를 채점하고 베스트5를 선정하는
그런 프로리그는 여자프로농구 밖에 없습니다.
팬들이 선정한 베스트5를 무시하고 기자단과 기술위원들 점수로 어이없게
팬이 선정해준 선수가 최종명단에서 제외되는 경우는 여자프로농구를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기술위원이든 기자단들이 선정에 개입을 할것이 아니라
연맹 기술위원들은 추천선수만 선정해주면 되는것입니다.
내년시즌 올스타전 부터는 절대 팬들의 선택이 무용지물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고
내년부터는 팬투표 100%로 올스타 선정방식을 바꿔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