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었던것과 달리
신한은행의 일방적인 경기속에 신한은행이 시즌 최고득점인 104점을 기록했습니다.
여자선수들이..특히나 국내선수들로만 구성되었는데 100점대를 넘긴것은
정말 대단하고 칭찬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신한은행을 대적할수 있는 팀이 금호생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1쿼터부터 너무많은 득점을 허용했고,
너무 어려운득점을 성공시키지만 상대편에게는 너무 쉬운득점을 허용하는등...
수비부분에서 허점이 많은 경기였습니다.
센터진이 강한 금호생명으로써는 신정자선수가 너무 일찍 5반칙 퇴장을 했고, 강지숙선수의 득점력또한
많이 못 미친가운데 대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두팀선수들 다시 한번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