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성과 신한 경기 보니 확실.
하은주가 제 페이스 찾으면 정선민 보다 더 사기캐릭이다.
하은주에게 그나마 신장으로서 비등비등한건 강지숙 뿐인데
다른팀은 어떻게 막나?
하은주 없어도 충분히 위력적인 신한이지만
하은주 끼니까 너무하다 싶을 정도.
수비 잘한다는 삼성이 이 정도면 다른팀은 볼 것도 없다.
국내 선수 기량문제?
라운드 어차피 많잖아.
전반 라운드 정도 국내선수로만 운영하고
후반 라운드 용병 도입하면 되지 않나?
한 4라운드까지 해서 꼴지팀부터 지명 1순위 주면
시즌 중에 팀간 격차 줄일 보완장치 생기는거니 지금처럼 팀 간 격차 확 벌어지는거 막을수도 있을거고.
국내선수로만 한다면 하은주 있는 팀 막을팀이 별로 없다. 적어도 190 후반대 선수가 여럿 국내에 존재한다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