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용병들어오면 대부분 빅맨들일거며 용병하나에 팀의 성적이 좌지우지 될거뻔하죠
물론 득점력은 올라가겠지만 용병혼자 30점가까이 넣어서 올라가는 득점력 그거 좋을거 없다고
생각하고요 팀 전술도 용병 포스트 플레이 위주로 가겠지요 그렇다고 kbl처럼 여자용병들이
가공할 신체적 능력으로 덩크슛이나 더블클러치를 많이 하는것도 아닐테구요
그리고 지금 국가대표급인 김계령이나 신정자 이종애 정선민등등......비하하는것은 아니지만요
지금 같은 플레이 힘들거 같습니다...ㅡㅜ 어쩌면 서장훈처럼 외곽슛 위주의 플레이로 갈수있습니다
현재 가장큰 문제점이 득점력이 저조하다는 것인데 저도 충분히 느껴집니다 하지만 다른방법으로
대안을 찾았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속공시 의도적으로 파울을 하면 무조건 인텐셔널파울? 그런거 주고요
(지금도 그 제도가 있는거 같지만 사실상 완벽한 숫적인 우위의찬스에서나 가끔 부는거 같음)쿼터별로 지역
방어같은거 쓸수있게끔....예를 들면 지역방어는 2,3쿼터라든지...예전에 남자농구에서도 그랬죠ㅋㅋ
쓸데없는 파울 불지 않기 같은 것을 보완했으면 하구요 용병들 데리고 오면 선수들 경쟁력 올라갈거라고
하는데 전 그렇게 보쥐 않습니다....사람이란게 저도 농구 좋아해서 농구 자주하는 사람인데 정말 자신의
매치업상대가 자신보다 한두수위의 플레이하면 까마득하고 피해가기 마련이죠...오히려 역효과가 날듯싶습니다
이경우는 지금 남자농구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용병제도하고 프로화된지 10년이 됬는데 국제적 경기력 향상?
없죠....ㅡㅜ 아무튼 경기력 자체의 선진화를 추구해야지 무슨 30점대 가까이 하는 용병
데꾸와서 득점력좀 올려보자...이런식의 해결방법은 아니라고 생각이듭니다.
이상으로 나름 여농팬인 저의 개이적인 의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이미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