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용병제관련 기타글올려주신분들 계신데 모두 고개가 끄덕끄덕 하게하는 글들입니다.
옳으신 말씀들이십니다.하지만 용병제는 차후문제로 보고싶어요^^
제 생각이라면 먼저 각구단.기업들의 스폰.방송.연맹.선수.감독.각팀코칭스테프 모두 하나가 되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즉슨, 일단 여농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할 문제는?
1.팀창단(최소10개구단정도)
2.연맹의 노력과 국내기업의 스폰으로 국대게임이 아닌 국제 클럽대항 챔피언쉽 개최!(한국개최!국제연맹의 도움)
-국내파로만 선수구성!(용병제보다는 국제대회를 통해 외국선수들과의 경기경험이 낳지않을까해요^^)
3.총라운드중 한두라운드정도는 베스트멤버들을 뺀 신인벤치멤버들로만 각팀 대항!(재미반감될까요?^^)
4.올스타전 할때 또다른 재미로 마산여고 출신팀VS인성여고 출신팀 뭐 이런 여고대항게임들도 좋을것 같고..
5.현 은퇴한 역대스타선수들의 자선게임등등(추억의 스타들도 보고^^)
6.외국인국제심판 제한적으로 기용!(국내심판분들에게도 심판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듯해요^^)
기타 여러의견이 많지만 먼저 기업및구단의 투자와 연맹이 노력하지 않으면 많이 어려운 숙제들일겁니다.
이런 노력들이 조금이나마 실현이라도 된다면 좋으련만 여농을 사랑하는 팬으로서 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그렇다고 연맹을 탓하거나 누구를 탓하거나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그냥 제바램일뿐이지요^^
다만 우리 보이지않는 곳에서 피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선수들을 보면 정말 마음이 짠해져요^^
또한 감독님들 코치님들.코칭스테프여러분 정말 얼마나 고생이 많습니까?
팬으로써 언제나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박수를 쳐줄뿐이지요!
우리여농이 올림픽금메달.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는 그날 ..제가슴에는 언제나 희망으로 남아있어요^^
할수있습니다.꼭 그런 날이 올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