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정덕화 감독체제로 바뀌면서,,팀 분위기가 상당히 좋아졌네요..
오늘 비록 신세계에겐 졌지만, 6라운드까지 무기력하게 지던 모습과 분명 달라진게 느껴집니다.
특히, 수비에서.....
다만,,, 이틀만의 경기임에도 선수들 체력 조절(백업 기용)이 좀 아쉽네요..
그동안 조성원감독때 중용되었던, 김지현, 강아정, 장선형은 출전 시간이 눈에 띄게 줄고,,
그간 밴치 지키던 시간이 길었던 김나연, 한재순, 김영옥이 많이 늘었습니다..
물론, 선수기용은 감독 고유 권한이겠지만, 밴치맴버들도 많이 뛰게 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