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자농구에 관한 기사를 읽었는데 그 내용인즉 지금 활약하고있는 많은 어린 선수들중에 다수가
원핸드 슛을 구사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요즘 제가 여농보면서도 몇몇 여자선수들이 원핸드 슛을쏘는거 보면 정말 괜히 제가 마음이 뿌듯했는데요
저런 기사를 보고나니 여농의 미래가 맑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얼마전 베이징 올림픽에서 본 외국선수들은 거의다가 원핸드 슛을 장착하고 있더군요
이는 같은 여자선수들끼리 무시할수 없는 이점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외국선수들은 하나같이
한국선수들과 다르게 신장도 크고 탄력도 좋은데다가 슛도 원핸드 슛을 구사하니 흔한말로
일단뜨면 막지 못한다는것이 증명이 되는거 같았습니다
국내 여농에서도 보면 일부 선수들이 원핸드 슛을 구사하는데 가장대표적인 김정은 선수나
김지윤선수, 김영옥선수, 어린선수중에는 박헤진 선수등이 있던데 이들을 보면 가장 눈에띄는것이
슛을 할때 많은 방해를 받지 않고 던진다는 것이죠 그리고 슛을 쏘고싶은 위치에서 대부분 가능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그러므로 슛정확도가 높아져서 많은 득점을 한다는것은 아니구요 일반적인 투핸드 슛보다
슈팅 범위가 넓어지고 쏘는 타이밍도 빨라지니 그만큼 많은 장점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제가 제일루 좋아라하는 삼성생명의 이미선선수도 지난번 인터뷰에서 원핸드 슛으로 슛폼을 바꿨다고 하더군요
안타깝게도 아직 적응이 덜됬는지 삼점슛 성공률은 아주 떨어진다고..ㅡㅜ
이렇듯 노장축에 속하는 선수들도 슛폼을 원핸드로 바꾸는 선수도 있고 많은 젊은 선수들이
원핸드 슛을 쏘기때문에 미래의 우리 여농은 많은 발전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아주흐뭇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