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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KB,춘천 우리 왜 떨어졌는가????

내 생각이 다르다 생각한다면 악플하지말고 자신의 의견을 남기시길....

먼저 프로출범후 약체(??)이미지가 강한 천안 KB

올시즌에도 다크호스로 급부상했으니 테이프를 잘못끊었더니 중간에 13연패,조성원 사퇴,천안 연고지 문제 논란,중간에 감독부임후 1승후 2연패

한마디로 농구계의 내적이나 외적으로 지지리 되는게 없었다

특히 신한은행과의 개막전에 역전패가 결국 시즌중간에도 영향을 받은거 같고....변연하,김영옥 등 FA선수들이 이름값을 하지못한데다가,고지문제땜에..천안과 KB관계자와 불협화음을 보이면서 모든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 되어 버렸다.....

그 문제에 시달리면서 올해 플레이오프를 접을수밖에 없는상황이었다...

부임한 정 감독 내년 시즌에 어떻게 리빌딩을 할것인가도 중요하지만...무엇보다 연고지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과제인듯 싶다....

올시즌 동네북 춘천 우리은행....

춘천우리은행은 그야말로 캐칭,박명수감독을 그리워할것이다....

2008-2009 현재 꼴지 아 캐칭이여!! 외치는 팬들도 많을지도 모른다....

캐칭,박명수감독잇었을때 성적은....모두우승(2005년 겨울제외)
물론 2005년에는 캐칭대신 밀러가 뛰어서 우승......
2003-2006년까지만 해도 우리은행이 농구계에 뉴욕양키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2007년 에어콘리그에서 폭행사고가 결국 시발점이 된셈이다...
그 사건이후 07-08 5위 올해 꼴지
2007 서 가차없이 성추행한 박명수감독....경찰에 구속되면서 우리은행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박건연감독이 세데교체 잘해서 우리은행 살리겄다고 했으나 성추행 휴유증이 넘 큰거 같았다....
그 뿐이아니라 2008년 2/1일 김은경선수에 개녑없는 행동땜에 4강티켓을 KB에게 내줘야했다
김은경이 저 XX 만 안했어도 충분히 4강에 올라갈수있었던 우리은행...

다시본론(??)으로 가서

2008-2009시즌 박명수 성추행 휴유증이 결국 경기력으로 계속이어졌다...아니 작년보다 심해졌다...

무엇보다 해결사가 없는것이 결정적이었다

김계령,김은혜 의 의존도가 넘 높아진데다가

승부처에 해결을 하지 못한데다가 박건연의 단조로운 용병술으로 올해 창단 첫 꼴지를 눈앞에 두고있다.....

그래도 우리은행 그나마 작은 미소를 지었다...

12/15일상대가 갠적으로 응원하는 팀 신한이었다.....
신한은행을 격파하면서 마치 우승하는 기분이 들었다

담 2009-10 시즌에 보강해야할점은 해결사 부재를 해결해야한다.....

해결사없이는 올시즌과 마찬가지로 졸전을 피해갈수없는걸 명심해야 2006시즌 우승 못지않는 성적을 낼수있다

WKBL에서 첨으로 글을 오래썼으니 피곤하다......앞뒤가 맞았나 몰겄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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