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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전

순위경쟁이 점화되고 있다

오늘 있은 마트대 한새 득점이 저조하면서 해묵은 방향으로 가지않을까 우려가 있었는데 짐작은 현실로 60:54의 졸전으로 마감을 지었다

사실 이정도 구간이 남으면 후발에서 캐스팅을 맡는 재미가 있어야 되는데 시즌이 타이트하게 위로 올리는 양상이 되었다. 물론 마트가 못한다는것은 아니다. 리그에서의 창안이 그렇게 된다면 받아들여야 되지만 아직은 컨디션과 관객과의 호응보다는 전략적인 면에 의지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레드윙스 선전에도 불구하고 판에 박은듯한 경기력으로 안산의 떼갱이에 지고말았다. 후반에 혼연일체가 아쉬웠고 덕분에 결선리그의 순위에 가담하게 되었다

비추미 최근의 고비에서 특유의 위기관리가 보이질 않는다. 무언가에 쫓기는듯 패스웍이 안맞는게 흠으로 작용한다. 패턴이 단조롭고 과감한 공격이 빛나질 않는게 이또한 경기에 가려진것 같아 염려된다

국민 한새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국면을 찾아야된다. 올해 내내 이런식으로 진행을 해왔는데 한방짜리 카드가 없다는것은 어찌보면 내년도에 상쾌한 출발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한새의 경기를 보고 도대체 무엇이 그들에게 문제인가. 생각이 많이든다. 아픔이 아물지 않은것인지 이미지란것이 무척 강하구나라고 느껴진다. 상대를 요리하고 별로 승리에는 관심이 없는듯하다. 올해는 이렇게 된것 연습이나 하다 다음해에 해보자는 생각이 보여진다. 어린선수가 많아서인지 몰라도 구심점에서 충분한 플레잉타임을 줘야되는데 안좋은면이 답습되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뭐 커팅에 있어서 멈추면 안되니까 그럴수 있지만 관객들은 이미 알고 있지않을까 싶다

중간에 몰려있는 형국이다. 하위 두팀이 분발해 좋은 그림, 자연스러운 리그를 만들기를 기대한다.

결선리그 신한의 파트너로 어느팀이 올라갈진 모르지만 그 열쇠가 분명히 시드에 의해서 가야된다는 점과 누진적인 분배에서 우선권이 있길 바란다.

그리고 박혜진, 고아라, 이은혜 농구 고만고만하게 하지마세요. 스피드도 있는 선수들이 신구조화에서 멤버쉽을 배워야지 덤테기로 가면 경기후에 지도자가 믿고 출전시킬수 있냐고... 어떤 지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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