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의 막판 추격이 매서우면서 삼성으로써는 3위자리도 이제 위태롭게 되었다.
물론 지금 2경기차로 앞서나가고 있지만,
8라운드에 자칫 잘못해서 패가 많아 진다면..반면 신세계가 승수가 많아진다면
삼성으로써는 3위자리도 위태롭게된다..동률을 이룬다고 해도 신세계와의 전적에서 밀리기 때문에
무슨수를 써서라도 3승 이상을 챙기고, 신세계전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
8라운드에서는 이선화선수를 조금더 넓게 기용해야한다.
물론 수비면에서는 이선화선수가 많이 미흡하지만 확실히 득점면에서는 감각이 있기때문에 이선화 선수를 넓게 기용하는 반면...이종애선수의 득점력이 플러스가 되어야한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파울관리...특히 센터진이 약한 삼성으로써는 이종애선수가 나가면 혼자 나가는것이 아니라
많은 타격이 있으므로 요령있는 파울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포워드진에서는 박정은선수의 백업선수들이 더 많은 득점을 해야한다.
김세롱,박언주,홍보람...물론 어려울때 한방씩 해주는 그런 득점 물론좋다.
하지만 굳이 3점만을 고집하지말고 상대방을 속이는 플레이에 2득점도 많이 필요할것이다.
삼성생명으로써는 신한은행보다는 금호생명을 만나는것이 훨씬편할것이다.
물론 두팀과 매경기마다 혈전을 벌이기는 했지만, 솔직히 지금의 전력으로써는 금호생명을 만나는것이
결승라운드에 더더욱 가까워지는 결과가 나올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