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의 독주체제는 올리고 끝나고 반드시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
제일 걱정피는것은 타 구단주는 좋아할리라 하나 없고, 특히 감독들의 수명이 짧아진다.
지금 국민, 우리 팀 현실로 나타나고 있지 않은가?
WKBL의 인기가 떨어지는것은 물론 하향곡선을 그릴것이다.
리그 끝나고 신한의 선수 이동을 봐가면서 외국인 용병을 쓰게되면 쿼터 제한을 둬야 국내선수들도 살아남는다.(특히 쎈터)
여.농 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 스포츠가 한팀의 독주는 발전하는데 아무 도움이 되지 않으며 망하지 않으면 다행이다.
더군다나 스포츠는 팬들의 인기를 먹고 사는게 아닌가?
기본적 상식아닌가? 답이 뻔히 나와있는 경기를 누가 관람을 하겠는가?
WKBL 김원길 총재님을 비롯해 여러 임원들 고민에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4강 대진표도 1위 - 2위 or 1위 - 3위 or 2위 - 3위 or 2위 - 4위가 맞는것이지 아무리 1위팀의 배려라고 하지만, 6개 구단 팀밖에 되질 않아 1위 - 4위 2위 - 3위는 이해가 가질 않는다.
특히 1위하고 4위는 불을 보는게 "뻔" 한게 아닌가?
마지막으로 서로 각팀이 실력이 평준화되서 아슬한 아슬한 게임이되야 즉 박빙의 게임이되야 팬들도 많이 올것이고, 각팀들의 응원팀 동원은 아무 소용이 없고 관람석만 채우는 일 밖에 되질 않는다.
제 3자의 팬이 많이 와야하지 않겠는가?
여.농을 아주 누구보다도 오래도록 봐온 팬으로서 WKBL의 많은 발전을 기원하며....
김원길 총재님! 힘내세요..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