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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수호천사?

죄송합니다. 제목이 다분히 낚시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전주원 선수를 보니 반갑네요.방송과는 다르게 오늘 경기에서 정선민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오늘 국민은행vs 신한은행의 최우수 선수는 변연하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제 경기도 얼마 안남았군요. 한동안 또 심심하겠어요.

아뭍든 경기가 얼마 안남은 지금 올한해 팀당 최고의 수훈 선수는 누구였을까요?
저는 재미삼아 팀당 두명씩 골라봤어요.
기준은 별거 없지만, 나름대로, 최고의 마녀와 수호천사 로 정하고,

마녀 : 상대방에게 눈에가시같은 존재로, 결정적인 상황에서 상대방의 사기를 꺾거나 점수를 차단하는 선수.
수호천사 : 어려운 상황에서 점수를 넣거나 팀에 사기를 불어넣어주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
아래는 어떤 근거도 없이 그냥 지켜본 저의 개인적인 감각으로 뽑아본거에요.

국민은행 : 마녀: 김영옥? 수호천사 : 변연하?
금호생명 : 마녀: 김보미? 수호천사: 신정자?
삼성생명: 마녀: 이미선? 수호천사 : 박정은?
신세계 마녀 : 김지윤? 수호천사 : 김정은?
신한은행 마녀 : 최윤아? 수호천사 : 정선민?
우리은행 마녀: 김은경? 수호천사: 김계령?
이중 최고의 마녀는 누구일까요? 최고의 수호천사는 ?

제 취향으로는 최고의 마녀는 최윤아, 최고의 수호천사는 변연하 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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