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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금호

오늘 경기 연장까지 간 정말 치열한 경기였습니다.
거의 다 이긴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막판의 고비때의 실책이 동점을 만들고,
결국 금호가 졌네요,
활발하던 김보미선수가 중요한 시점에서 파울을 하고 울것같은 표정을 지을때
좀 안타깝더군요,
이번을 계기로 더 큰 선수가 될수 있길 바래요
열심히 응원하던 금호가 져서 조금 열(?)도 받고 그랬지만,ㅋㅋ
재밌었어요, 막판 이종애 선수가 빛나더군요,
2위자리는 이제 불가능해졌지만 남은경기 잘해서 3위자리를 굳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치열했던 2,3,4위전이 점점 자리잡네욬ㅋㅋ
중요했던 경기를 져서 금호생명 선수들의 분위기가 걱정되지만
얼마 안남은 경기 부상없이 잘 마무리짓고 플레이오프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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