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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리그2위 반갑지만은 않아

1. 허울뿐인 2위

신한은행이 9할이 넘는 승률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헌데, 리그 2위 삼성은 신한과의 게임차가 10경기가 넘고,

더욱이 신한과의 맞대결에서 1승7패, 초라하기 짝이 없다. ( 리그 꼴찌인 우리은행과도 상대전적이 같다. )

이는 다시말해,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을 전혀 견제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경기 내용을 보아도, 일방적으로 농락당하는 느낌이였으니, 할말 다했다.

말이 좋아 2위이지

3위, 4위와 별반 다름없는 어색한 자리인것이다.


2. PO상대 신세계만 아니면... 조마조마한 삼성

금호생명과 신세계 리그막판 3위 자릴 놓고 치열하다.

겉보기엔, 삼성생명은 느긋할 것 같지만,

그 속을 드려다 보면, 오히려 금호, 신세계보다 더 조마조마한게 삼성이다.

잘못하다간, 2인자의 염원인 신한은행 견제는 커녕,

4강에서 신세계에게 발목 잡힐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언제쯤, 2인자로써의 역활을 잘 해 낼 수 있을까? 삼성생명 비추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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