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서님...
대체 뭘 알고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팬진에 지금까지 들어가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이곳에 동명이인이 있어서 언제한번 제가 그사람과 저는 다른사람이라고 글을 올린적 있구요..
그리고 저때문에 모든 삼성팬들이 욕먹는다고 하시는데.....
제가 쓴 글을 다 찾아서 보세요...
저는 아무이유없이 팀을 다른팀을 깍아 내리고 그런적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절 욕해서 저는 제가 쓴글이 잘못되었다면 사과한적도 있고, 머리를 숙인적도 많습니다.
이상한 논리로 신한은행을 깍아 내린적 없으며, 축하해줄 일이 있으면 축하해주고 그랬습니다.
그런게 모든 삼성팬들을 욕보이는건가요?
그리고 임헌씨?
당신이 쓴 글은 교묘하게 지우고 나서 나 혼자 이런식으로 몰고가는거...재밌습니까?
난 삼성에 관한 글을 쓰지 말라고는 한적이 없습니다.
왜 거기에 걸핏하면 제 이름을 사용하며 모함을 하는지 그 이유를 묻고 싶었을뿐입니다.
어제 임헌씨가 댓글단걸 보셨던 분이라면 저한테만 뭐라 못하사죠...
왜 제가 이런 수모를 당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님들이 쓴글에 개인적인 생각을 달았고, 다른사람 또한 제 글에 자신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전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을 올렸지 상대방 이름을 거론하면서 깍아내리고 모함한적은 없습니다.
정말....몰매를 맞는 기분이 이런거군요...
미안하다는 말...사과한다는말은 절대 하지 않을겁니다.
이글에 또 댓글은 달리겠지만, 저는 제가 잘못한 일에만 고개숙이고 잘못을 인정하지
제가 잘못한일도 없는데 사과를 바라신다면 ... 애시당초 그런기대 마십시오.
그리고 신한에게 안좋은 말을 하는건 오로지 다 삼성팬으로 몰고가시고,
자꾸 논리 논리 두둔하시는데...무슨 논리로 삼성팬들이 신한을 못살게 군다고 단정하시죠?
솔직히 배아픈건 사실입니다. 그건 삼성팬뿐만 아니라 다른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전 신한의 연승을 축하해줬고, 좋은경기를 펼쳤을땐 칭찬해주고, 삼성이 안좋은 말을 했을 땐 어김없이 쓴소리도 했습니다.
정말 억울하네요...모두들 저에게 덮어 씌우려고 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태클걸고, 따지고 그런짓 안합니다.
저에대해 비난하고, 모함하는 글에만 댓글 달았고, 아무이유없이 삼성을 펌하는 글에 제 개인적인 생각을 달았으르뿐....그게 태클이 되고 비난이 된다면...과연 여기에 글을 올리는 사람중에 떳떳한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