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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농의 중장기 비전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주원 플레잉 코치를 좋아하는 팬입니다.
사이트 어디를 봐도 알수가 없어서 있다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과 함께 개인적인 팬으로서의 바람 몇가지를 적어 봅니다.
먼저 선수들의 최소 개인시간을 보장하고 군대식 합숙훈련보다 연고지 근처에서 가족과 같이 있을수 있도록
배려해서 출퇴근식 훈련을 하도록 권고할 수는 없는지요.?
더불어 조금 여유가 되신다면, 여농 연수원과 박물관 또는 전시장 같은곳, 그리고
명예의 전당도 만들어 선수 손도장이라도 받아 사진과 활약상을 간략히 적은것
그런거 만들어 보면 어떨지요...
그리고, 연고지가 대부분 경기도 쪽에 몰려 있잔아요. 좀 더 전국구로 퍼트리면 어떨까요?
경주 비추미, 군산 레드윙스 , 제주 쿨켓 , 춘천 한새, 천안 국민, 서울 에스버드(죄송합니다. 제가 서울삽니다.;) 꼭 이렇진 않더라도 이런식으로는 어려울까요? 개인적으로는 경기도 근처에 몰려 팀들은 찾아가기 어렵지 않지만, 멀리 지방에 있는 팬들은 찾아오는게 힘들지 않을까요?
일단, 점검차원에서 지방 방송국이나 신문 등으로 홍보한 후 몇 경기 치려봐서 반응이 어떤지 살펴본 다음에
괜찬으면 이전해도 가능할거 같은데요. 물론, 해당시에서 호응을 해줘야 겠지만요.
다른 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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