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정규리그 마지막 2경기, 2진급으로 내보내며 경기를 스스로 포기했었죠.
플옵 2주나 남았는데, 주전들 체력 안배?
이건, 프로가 아니죠? 관중과 농구팬들을 능멸한거죠...
더욱이 신한의 연승에 스스로 길을 열어준셈이 되었는데....
이쯤되면 자존심도 뭐도 삼성에겐 없나봅니다,,,
어제 KB-금호 경기..
순위와 상관없이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했는었는데, 이런게 프로죠.
삼성, 반성합시다.
주전 체력에 신경 쓴 만큼, 플옵에서 얼마만큼 잘 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