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멀리 부산에서 거주하면서 여자농구 팬으로서 티브중계가 이루어지지 않아 대부분 인터넷 중계를 보고 있는
팬중 한사람입니다.
그런데 어제 인터넷 농구중계방송을 연결한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09. 3. 13 16:05경 연결)
남자 해설자인 박종민은 혼자서 고함을 지르고, "내가 토토 13년하고 있는데 신한팀 이외는 쓰레기팀이다"
부터 시작해서 "신혜인해설자의 남자친구의 만남에 대해 노골적으로 물어보고" " 내가 토토13년 하니까 이런 쓰레기 같은 팀 게임보지 그렇치 않으면 이런 농구 안본다" "1쿼터 점수가 이게 농구 점수냐 핸드볼점수지" 라고 비약을 수십차례하였고,
또한 방송하면서는 해서는 안 될 내용인 "나는 여자농구 발전을 위해 정말 많은 걸 했는데 인터넷에 글 올리는 팬들은 여자농구 발전에 무얼 했느냐?"고 물었습니다
관계자님!
여자농구를 사랑하며, 시름을 잊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여자농구 팬의 한 사람으로서, 여자농구 발전을 위해 무얼 할수 있겠습니까? 당연히 할게 없지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농구 팬의 한사람으로서 할수 있는것은 딱하나
여자농구를 사랑하고,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고, 티브 및 인터넷 방송을 보고 열심히 경기하는 선수을 바라보면서
함께 즐거워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박종민이라는 해설위원의 말하는 처사는 " 니들은 한게 뭐냐 난 여자농구 발전을 위해 정말이지 한게 많다"고 한 사람이
신혜인 위원에게 현자 여자농구 선수중, "성형수술한 선수 누구이냐? " 물었고, 잘모른다고 하자 " 그런 성형수술 예정자는 누구이냐? 고 재차 물었습니다
여자농구 관계자님!
당일 중계하는 양팀이 열심히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또한 부진모습에 대해 냉정히 중계하고, 중계 방송을 보고있는 국민들이. 팬들의 이해를 돕는게 해설위원들의 할일이 아닌가요?
관계자님!
정말 자질없는, 정말 저질같은, 정말 토토 놀음쟁이 같은 박종민 해설위원 여자 농구든, 남자농구든 맞게해서는
한됩니다
다음주 목요일부터 챔피언리그 1차전 시작하겠지만,
어제처럼 자질없는, 저질같은 그런 박종민 정말이지 사절합니다
함께 해설한 신혜인 위원이 이걸 카버 하려고 무진장 애쓰는 모습이 보였지만 역부족이였습니다
심지어는 이런 방송을 보고 항의글을 올린 팬들에게 "나도 욕할수 있다" 욕이 나오려고 한다 등등",,,
정말이지 자질없는, 저질같은 놈이였습니다(죄송합니다. 하지만 방송확인해보면 욕 안안할수 없을 것임)
관계자님!
대한민국 여자농구 발전을 위해서라면 신혜인, 유영주 이런 위원들이 해설함으로서, 자신들이 현역에 뛸 당시
경험과 어려움을 알기에 선수들이 부진할때, 열심히 할때 등등 대변할수 있을 거고,
농구팬들이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관계자님!
혹 제 글이 과장되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면 어제 네이버 인터넷 방송 확인해 보세요
제가 적은 글은 어제 방송에서 한 것에 대해 10분의 1도 못 적은 것입니다
중계방송은 제대로 5분도 못햇을 겁니다
신헤인위원이 하려 하면 엉뚱한 말로 잘라버리고,,,,
관계자님!!!
꼭 확인하셔서 두번 다시 어제와 같은 방송사고 만들지 않아야만, 여자농구 발전이 있을 겁니다
2009. 3. 14 부산에서 팬의 한사람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