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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에 항상 감사하고. 괜찮은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진짜 WKBL에 감사드립니다.
비인기 종목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시스템들. 다양한 소스 들이 항상.
이 홈페이지에는 넘쳐 나고 있습니다.

예전에 웹진이 공식홈페이지를 잡아먹었던 시절보다. 확실히. 체계화 되고.
일단 즐길거리를 너무나 섬세하게 만들어주셔셔. 저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전. 솔직히 딱 경기시작하고 5분도 안되서. 창을 꺼버렸습니다.

왜냐면, 경기를 뭐 중계를 안했네 뭐네 하는게 아니고. 뭐 진지 하지 못했네 어쩌내가 아니라.


단한가지 이유 일단. ! 재미가 없고, 거북스러웠기 때문이죠.

저는 솔직히. 정말 좋은 혁명적인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럴때 재미가 없다면. 솔직히. 그건. 그냥 헤프닝으로 밖에 안보일수가 있습니다.


캐스터의 말솜씨 좋겠죠. 그러니깐 섭외가 들어간것이고. 하지만. 너무나 재미가 없습니다.
독설도 . 사람들의 마음에 딱 들어맞는 독설이 있어야지. 그게 재미있는겁니다.

여자농구를 좋아하는 분들의 특성을 고려했을때 . 선수의 외적인 모습을 보고 여자농구의 팬이 된사람들이
있을순 있겠으나. 대게 는 여자농구의 농구 플레이를 보고 골수팬이 되신분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독설비스므레 한것을 할때는 . 플레이 내용을 가지고 가지고 놀아야 지. 그게 재밌다는 겁니다.
잘안되면 댓글이 달린것 처럼. 욕설까지는 아니더라도. 과감하게 찔러줬더라면. 진짜 혁명적인 시도가

됬을텐데.

이쁘장하기만한. 신혜인 씨.이럴땐 재치가 진짜 많은. 유영주 해설위원이 오히려 이 진행을 끌어갔더라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됬을법 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는 무슨 배경음악인것 마냥. 재껴놓고 둘이 농담따먹기를 한다면. 그게 과연. 재대로 먹힐까요?

먹힐수도 있습니다. 김구라 처럼만 하면.

그러나. 김구라도. 핵심 과 전혀 상관없는. 내용을 가지고 독설을 퍼붇지는 않습니다.

그게 개그입니다. 선수들 성형 사실. 남친관계 하나도 궁금하지 않습니다. 일단 플레이를 하면서 평소의
그 플레이에 관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건드렸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시도는 정말 좋았으나 . 좀더 어떻게 할때 그 독설과 농담따먹기가 시청자들에게
먹힐지. 그걸 좀더 연구 하셨어야 했던건 아닌지 생각 합니다.


이대로 끝내기는 너무 아쉬운 시도이며. 언제 한번 다시. 성공적으로 다시 시도를 해봤으면 하는게
제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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