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신한은행의 통합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최윤아 선수
이번 자유계약 선수로 풀리는 데 저의 개인 생각으로는
적절한 예우로 신한은행에 남아
지난 10여년간 한국 최고의 민완 천재 가드 전주원 언니의 모든 것을 이제 다 배워야 합니다.
전주원 언니도 신한은 에 남으면 이제 3연속 통합 우승도 하였으니 더 이사 뭘 바라겠어요!
비로 올림픽 8강에 턱걸이하였지만-1등 공신 최윤아등등!
이제는 앞으로 10년 안팎 한국 부동의 민완 가드 최윤아 키우기에 전심전력을 다해 최고 명품 국보 가드로
명실상부하게 세계 4강 가드 실력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일익을 담당해야 합니다.
최윤아 선수는 신한을 떠나면 안됩니다-신한 측은 섭섭하지 않게 예우하는것 잊지 마시길 간청합니다.
2.전주원 선수
선수로서 그 모든 영광을 맛본 한국 최고의 민완 가드로서-물론 올림픽 금메달은 언감생심이었겠지만!
이제 최윤아 키우기에 온 정열을 딱 1년만 불사르길 바랍니다.
3.정선민 선수
저의 개인 생각으로는
정선민선수는 이제 통합 우승 3연속 제패로 할 것 다하였으니
한국 여자 농구의 상향 평준화를 위해 트레이드를 ***자청하고 하위팀으로 가야합니다.
구단주 및 임달식감독 및 고위 관계자들도 중국계 어린 장신선수도 귀화및 지원등 장기적 안목으로
키우는 마당에
한국 여자 농구 판도에 식상해 한 순수 농구팬들을 위해
살신 성인의 자세를 보여준다면 진정 신한은행을 사랑하고 더욱 발전된 은행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뭐든지 독점을 하면 뒷탈이 반드시 오는 즉 부메랑 악성 효과를 잊지말길 바랍니다.
4.하은주 선수
우승 확정 당시 가장 눈물을 펑펑 흘렸던 순수한 감정의 하은주의 모습은 감동적이었답니다.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동생 하승진의 전주 K.C.C-감독 농구대통령 허재-를 응원하리라 봅니다.
부디 무릎 부상이 도지는 일이 없도록 수시고 메디칼 체크를 하여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도 억하심정으로 일본에 잠시 귀화한 적도 있는 만큼
이번 포상금의 일부를 일본인도 우러러 보는 의인 이수현 재단에 다소나마 기부해 주길 바랍니다.
물론 다른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내도 좋겠지만요!
5.그리고 신한 선수들은 작년에도 저 한준구가 언급했지만
모든 포상금의 5%안팎은 반드시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내주길 조심스럽게 권유해 봅니다.
좋은 일하며 그 몇배 이상의 행복이 찾아옴을 가수 김장훈을 통해 능히 느끼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