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생각을 적습니다.
지금의 한국여자농구가 최고의 정점인것 같습니다.
작년에 베이징올림픽때 8강에 올라 비슷한 구기종목에 비해 큰 성과를 해냈습니다.
아쉬운 경기가 있어 더 이상의 성적도 가능했지만 그래도 놀라운 선전이였죠.
올림픽이 지나고 이번 시즌을 보면 선수들의 기량은 베이징올림픽때의 국대 이상의 전력을 가진것 같습니다.
나이 많은 선수들도 있지만 지금의 모습은 젊은시절 이상을 해내고 있습니다.
그외 많은 선수들도 아주 열심히 하고 향상된 모습에 올림픽을 기대하게 합니다.
올해 올림픽이 있었다면 좋은 성적을 거두었을 겁니다.
솔직히 올림픽은 3년 남았으니 좀 멀고 아시안게임이라든지 아니면 아시아선수권대회때 실력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이젠 중국도 한국을 쉽게 보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한국에 귀화한 선수들도 출전만 한다면 많은 도움 되겠죠.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스포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내에서 인기가 높아지죠.
여기에 여농도 국제대회 성적이 더 좋아진다면야 국내에서도 더 많은 팬들을 확보할것 입니다.
바램
제7구단이 생겨 많은 선수들이 뛰어줬으면 하는거.
전국적인 스포츠로 거듭나기 위해 천안 밑으로 연고지가 생겼으면 하는거.
중고교 여농팀도 많이 생겨 한국농구를 책임질 다양한 포지션의 인재들이 많아졌으면 하는거.
용병 들어오면 용병 의존도가 높아 한국적인 스타일이 좀 위축되는것 같아 용병제는 안했으면 하는거.
천안유관순체육관을 국민은행이 안방처럼 사용하는거.
다음시즌 심판의 오심이 적었으면 하는거.
1위와 6위 팀간 전력이 지금보다 좁아졌으면 하는거.
위 바램들 이제 안했으면 하는거.
이번 시즌도 팬들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 땀방울은 팬들은 꼭 기억 합니다. 다음 시즌을 기약합니다.
아..그리고 전 마음이 여려 나쁜댓글 보면 잠을 못자서요..자제 부탁드리고 좋은댓글은 대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