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20~30년전만해도 180정도만 되면 큰 키였고 그때당시 거의 대부분 센터들은 180 초반 선수들이다.
대표적인 선수가 조문주(183),성정아(184),문경자(182),서경화(182),강선구(182)등
20년~30년이 지난 지금은 180초반의 키로는 센터하기 상당히 작은 키이다. 국제에는 물론 국내에서도 조차 190이상자가 많은 지금현실론 180 초반의 작은 키로는 센터를 보기가 상당히 힘들단거다. 그렇다 보니 고교땐 센터를 프로팀에 와 포워드로 변경을 하는 경우가 많고 성공하는 경우(김정은)도 있지만 그에 반해 실패하는 경우(곽주영,정미란등)도 있다.
현재 여고 센터 빅3라 하는 이정현(187),김미소(187),박소라(188)...180대의 후반이긴 하지만 실제론 이정현과 김미소는 185정도 알고 있고 박소라는 잘 모르겠다.
강지숙,하은주,김계령,홍현희로 이어졌던 190이상의 선수는 홍현희 이후로 더이상 나오지 않았고 위에 여고 빅3를 봐도 현재 여고팀중엔 190이상자가 없다. 사실 과거 위 3명이 여중때 190이상을 바라긴 했는데, 아직까지 190이상 말이 없는거보니 성장이 멈춘듯 싶다.
현재 여중부엔 180이상자가 꽤 있긴하다.
동주여중 이하늬(183), 수피아여중 김소라(183)가 최장신 선수들이고 성정아 딸로 유명한 이리나(180), 선일여중 임지원(180), 숙명여중 양인영(180)등이다. 이 선수중 딱 3명정도만 190이상이길 바라지만. 글쎄...
신생팀이 필요하다
이번 에프에이에 최윤아와 정미란을 잡고 여고 신입드래프트 1순위로 유력한 허기쁨(182),그리고 담 신입드래프트에서 여고 최고의 센터 청주여고의 이정현을 잡고 각 팀에서 2명씩 받으면 나름 괜찮을텐데.신한에서 쉬춘메이 딸(196)을 키운다는 말이 있고 금호생명은 최서정(198)이란 중국귀화선수들이 준비중인데..이렇다 장신자들은 대부분 중국의 귀화선수들로 국내 팀 혹은 국가대표까지 자리에 한국의 선수들은 자리를 잃게 될까 걱정이 든다.
감독:박찬숙
코치:정은순,(남자코치1명)
2009년:최윤아-허기쁨-정미란-?-?
2010년:최윤아-허기쁨-정미란-이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