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자제하라는 분이 많아서
그냥 다음시즌까지 가만히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 글 하나만 올리고 가겠습니다.
진옥순님....다른사람의 의견도 존중하라는 님 말...겸허하게 받아들이지만
전...다른사람의 의견을 묵살하거나 악의적으로 말한적은 없습니다. 님께서 제 글을 얼마나 많이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된다면 한번 제 글을 찾아서 보시던지요...전 떳떳합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의 의견은 마땅히 존중받아야합니다.그리고 님께서 이런말을 하셨죠.
그사람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냥 수긍하고 받아드리라고....
물론 이건 제 일이 아닙니다. 단지 여자농구를 좋아하고 좋아하는 팀이 있고..그리고 그 팀을 응원하는것일뿐.
하지만 아무런 이유도없이 그런 쓰레기같은 글을 쓰는건 도저히 수긍이 안되는군요..
무슨 이유로 그런글을 쓴다면 어느정도 이해는 하겠죠....
그런글 자체를 수긍하는게 오히려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보고도 그냥 지나칠수도 있죠.
하지만 전 말씀드리지만 가만히 있지는 않을겁니다.
그만큼 여자농구를 좋아하고 또 삼성생명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죠...
님께서 이런말을 쓰셨죠..다른사람의 의견은 그냥 받아들일수 없냐고? 제가 님께 되려 묻고싶네요.
그렇게 남의 의견을 그냥 수긍하라고 하시는 님이 제 의견을 그냥 받아들일수 없는지.........묻고싶네요....
이제 제 마지막 글이며...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조현자씨께는 죄송하다는 말은 하지 않을겁니다.
제 부모님까지 모독했으니 제가 이걸로 참는걸 감사하게 여겨야 할겁니다.
그럼...분란을 일으켜서 죄송하고, 그만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