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에프에이 최대어라 불렸던 최윤아는 결국 그대로 신한을 선택.
뭐 직장도 다른 곳으로 이직하면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듯 최윤아역시 연봉도 중요하지만 짐 신한에서 기회도 많이 주고 최윤아에게 연봉도 쏠쏠하게 해 준 이상 타팀으로 생각 안했나 보네요.
내심 여농의 발전과 흥행, 최윤아의 가치등등을 위해 내심 타팀(구체적으로 우리,국민정도)으로 가기를 소망했는데..아쉽네요. 게다가 계약기간이 5년이라....넘 긴거 아닌가 몰러~
용병도 안오고 에프에이 선수들도 다 그대로니 한순간에 못했던 선수가 날라다닐수 없고 결국 담 시즌도 신한,삼성,금호.이 세팀은 플옵에 변함없고 한자리를 놓고 신세계나 국민.~벌써부터 잼 없어지네요^^
이번 기회에 신생팀 창단도 좋을텐데...
그 신생팀에겐 용병을 한명정도 넣고. 고3 선수들의 3명정도 우선순위 받고 각팀에서 보호선수 제외한 2명씩 받으면 나름대로 괜찮을듯 싶은데..그럼 좀이나마 변화도 있고 여농 선수들 발전도 있고 흥행등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헌데 요즘 경기가 안 좋은지라 어느 회사에서 선뜻 한다고 할까~
내년에도
30살이 훨씬 넘은 선수들:전주원,정선민,양정옥,김영옥,이종애,장선형,김지윤,박정은,이언주,
30살이 갓 넘은 선수들:이미선,선수민,진미정,강지숙,허윤정,허윤자,김계령,변연하,김나연등
30살이 넘은 선수들이 계속 주전자리를 독점할테고. 여농은 점점 고령화가 되고 이런 노장선수들이 어디까지 뛸런지. 무려 18명이나 되니.휴~~~정말 어린 선수들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보다 더 힘든 현실이니. 문제가 좀 심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