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의전체적인 향상을 불러오기위해서는외국인선수는 영입되어야합니다.
로렌잭슨/그리피스/캐칭/스테파노바
이선수를 wnba리그에서도 탑수준이고 ,인디애나 피버나 시애틀스톰스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선수들입니다.
(스테파노바는 제외합니다. 러시아리그로돌아가서...)
wkbl리그 레벨과는 차원세계최고리그안에서도 인정받는 탑플레이어들이죠!
오늘 시애틀스톰스vs인디애나 피버6.9일자경기를보면서느낀건이또하나있었습니다.
wnba에서 주전급이아닌 식스맨급을 영입해보는것이어떨까란생각이들었습니다.
쿼터별제한과 wnba리그에서 정보를 입수받아 식스맨급 드래프트제한을 두는것입니다.
사실프로라면 제한을두는것이 맞지않지만,국내리그형편상....수버드/케이티더글라스/케비폰덱스터
같은 훌륭한가드를wkbl에서 보기는힘들겠죠!
각팀에 포지션별로 선수를 영입하면 자연스럽게 국내선수들도배울수있을것같은데
이것은 저의개인적욕심이고, wkbl은 빅맨기근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전술적인한계도 있습니다.원활하지못한 선수수급으로 포지션도 불균형합니다.
농구에서 자주나와야할 페네트레이션도 몇몇선수를 제외하고는 평준화되어있지못해
한계가있습니다. 피딩능력에서도 손에꼽히는 스타선수빼놓고는 죄다자기공격하면 정색하고,
밖으로 빼주기바쁩니다. wnba 현역 탑플레이어들이오면서 수많은 포스트업플레이가 이루어졌습니다.
국내 여자농구선수들이 자주못하는스핀무브 동작도 여러차례나와서 농구의참맛을 살려주기도했습니다.
김원길총재님 ....팬들의의견도 듣고계시지만,이번시즌 wnba에서뛰는 식스맨급의선수를 드래프트로뽑아서
리그를 운영하셨으면좋겠습니다.제한적인 여자농구개방이 되어야한다고 저는 강력히 주장합니다!
김원길총재님 국민은행세이버스 홈페이지 팬게시판한번 가보셨으면합니다.
제가최근 미국/유럽영상경기를 올려놓았습니다. 최근 세계농구흐름을 간접적으로 읽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