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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6.29일날 열린 피닉스머큐리 vs 미네소타 링스 경기를 올렸습니다.
특히 이경기는 정말 제가 놀라웠던것은 볼맨과픽커의 역활이 배제되고 거의 모든쿼터가
아이솔레이션이나 포스트업 혹은 농구에제일중요한 트렌지션게임이 계속해서 강조되는 엄청난체력을요하는
게임이였다는것이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도저히 상상할수없는 개인기농구라고해야할까요!
그렇지만 저는 이들의 이런 자신있는 자기공격들이 국제경쟁력으로 이어지고있다고 판단하고있습니다.
피닉스머큐리소속 다이애나터라시같은경우에는 이번 봄에 유로리그우승컵을 들어올렸고,
2007년에는 원소속팀 피닉스 머큐리를 우승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런경기력을 바탕으로 베이징올림픽 여자농구 8강전에서는 대한민국여자대표팀에게
쓴맛을 보여주었구요! 앞으로 어떻게해서든 유망주나 기존의 wkbl선수들이 wnba리그환경이나
혹은 기술적인부분들이 계속해서접하고,배울수있는 교류가이루어졌으면좋겠습니다.
특히 가드들에게는 코트비젼과 페네트레이션에대한 중요성/포스트를 지키는 빅맨들에게는 포스트업과
위치선정에대한 중요성 그것이 영향력이 게임승패에 조건과정등
이런교육적인 측면이 되고나서 실전경험이 쌓아져야
코트에서 본인들이 농구를하는데 분명큰도움이될것이라 저는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