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농도 최진수나 이동준은 별로 써먹지도 않았는데 뽑았었죠. 그거랑 비슷한 경우 같네요.
남농보다 더 선수층이 얇은 여농인데, 이 정도는 이해해야 될 듯.
여농 포가 포지션에서 노장 제외, 부상 선수 제외하면 남는 선수가 몇 명일지??? 몇명 안남죠.
이렇게 생각하면 김유경 선수도 충분히 뽑힐 선수로 보이는데, 저만 그런건지.
농구 기사 다 챙겨보고, 퓨처스리그, 존스컵 다 챙겨봤으면 모를 수가 없는 선수 같네요.
택기님은 신한팬은 아니신듯, 신한팬이면 홈피서 선수 명단도 보고, 경기장도 직접 찾아가면
그 선수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데 이런글을 남길수가 없죠.
감독도 신한 감독 ,주축 선수 4명이나 포함, 그 선수들과 손발을 맞춰본 신한 포가까지 데려가면
더 좋을거 같네요. 신한 포가 3명중 데려갈 수 있는 선수는 한명 뿐이죠.
아무도 납득 못할 정도는 아니죠?
여배도 국대에 gs 선수가 주축이고, 신입급 세터에, 여고 선수까지 포함되어 있던데요.
이렇게 보니 여농과 정말 비슷한 여배. 그래도 세계에서 더 통하는건 여농이죠.
세계 9위. 이번 대회서 1위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