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당연히 대한민국국민으로써 혹은 각계각층모든 사회전분의 분야관계자분들이
당연히 해야할부분들이 특히스포츠분야에서 시각의차이가 얼마나큰지느낍니다.
KBL은 이런애도문구하나가없습니다.
사람들조차 왜?이것이 중요한지조차 모릅니다.그냥 시끄럽다.스포츠인데 왜이걸하냐
식으로 인식하는 대한민국현실을 지금보고있자니...
아이래서 김원길총재님...마음이씁쓸하시구나란생각이들었습니다.
솔직히 미친놈취급을 저는 받고있습니다.
스포츠에서 왜이런이야기를 하느냐고싸이코라소리를듣습니다.
스포츠에왜? 민주주의가나오고 정치이슈가 나오냐고 이야기를합니다.
젊다면 젊은 34살 제나이...
억압과치욕의역사에 배울기회조차 혹은 왜?이것이 중요한지조차 모르고 33년을살았습니다.
제가태어난시대적상황이나 제가성인이될시점에는 자유민주주의이념보단
자본주의 돈이최고 평화로운세상에 많이노출된시기였습니다.
문제는 민주주의라는 이념이 자본주의에 서서히 묻혀지면서 사람들이 얼마나 위험생각과 사고를 가지게된지
알게되었습니다. 어떤일로 충격을받고,자신에게 위험이닥쳐야 깨닫는다는사실을알게되었습니다.
왜?구리금호생명 레드윙스가 어느누구보다 온라인활동이 잦았던 제가 쓴소리 몇번했다고
글쓰기금지를 시켰는지도 이해가 쉬워지기시작했습니다.
40년야당생활을하시면서 인권과민주주의를 위해서 노력하셨던 김대중대통령님!
목포상고졸업이후 그어떤 엘리트층보다 뛰어난식견과통찰력그리고 인자함 인권을 소중하게생각하셨던
대한민국 왕이라고 칭호를 붙여도되는 분!
여기서제가한국근대사 60년을 이야기하고자함이 아닙니다.
이렇게 노력하신분 대표가되실만한분은 우리가반드시 기억해야하고,그분의 뜻을 존중하고기억해야
한다는것을 말하고싶습니다.
wkbl에는 김원길총재님의 노력과열정은 인정하지만 많은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지못하거나
혹은 반대의벽에 막히기도했다는것을 저는알고있습니다.
이제서야 제가 김원길총재님이 얼마나 여자농구계에 반드시 필요하신분이고
대단하신분이라는것을 확실히깨닫습니다.
60년 한국근대화역사 다큐를보니...우리나라 민주화과정 정말 피로물들었다는거
그과정속에 그중요성을 모르고살던 무식했던선조나 후세자손들이 얼마나 이과정들이 연속되지못하고
묻혀왔다는것을 느꼈고,보았습니다.
이런과정속에 자본주의가 침식하면서 사람들에게 오로지남은건 황금만능주의/개인이기주의/기회주의가
판을치는세상이되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공포를느꼈습니다.지금의 점프볼이 협회지원속에커가면서도 지금언론에 묻히면서
추후어떻게될지가 모르는상황에 봉착한이유
이번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 "텐진참사"의 원인몇가지를 저는 알고있습니다.
이과정들이발생되고,이런치욕을 남게한 원인이바로 민주적인절차가아닌
권력의에한 귄위주의 보수를표방한 독재에비롯되었다는것을 일개팬이지만 깨닫고보게됩니다.
3개월만에 다시 민주주의대표로 일컫는 두분이 서거하시면서 저에겐 많은 깨달음과 사실을알게되었습니다.
왜?이것이 살면서혹은 내가좋아하는 농구계안에서도 중요하고 교육되어야하는지 깨닫게됩니다.
김원길총재님...협회관계자분들이나 팬들에게 민주적인절차/인간의존엄성을 많이알려주셨으면좋겠습니다.
다시한번저의 의견수렴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사회에 중장년층이 정의가짓밟히는 행위가발생되었을때 자신있게이야기하는것중하나가
바로 우리나라사회가원래그래...바로 민주주의이념 이것을 아직도모르는 50-60대가 많다는것에
경악했습니다. 이것으로인해서 사람들이많이피를흘리고고문을당하고 한지역 전라도광주가 무자비하게
진압당했는데....왜?이것지 중요한지모르고 우리나라사회가원래그래 라고말할수있는 자신감!!!!!!
이들이 이런사고를 가지고살수밖에없었던 시대적상황
젊은사람의 한사람으로써 중장년층이나 아직이것을 잘모르는 젊은 10-20대의모습을 보자니
그저씁쓸함많이 남을뿐입니다. 저개인적으로 김대중대통령님의 그동안 발자취를 다큐나
인터넷검색을통해서 보았지만,정말로 감사드리고 대한민국왕이란칭호를붙여도될만큼
정말 위대한분이였다는것을 앞으로 누구에게 자신있게말할수있을것같습니다.
저는 더이상 kbl을 못볼것같습니다.
제가kbl에도 김대중대통령님 서거에대한 애도를하자라는건의를했는데
글을운영자가삭제해버렸습니다. 저에겐 그어떤통보나 게시판글위배했다고 그어떤 해명도없었습니다.
이런사람들이 운영하는농구에 무엇을보고응원해야하는지..
저는 도무지 긍정정인 평가와답이 안내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