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보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내용

여자농구 방송중계 늘었다!!

어제 게임도 중계를 해주더니, 오늘도 중계를 한다네. 얼~쑤~지화자~!

작년까지만 하여도 일주일에 한 번의 중계도 있을까 말까 하였는데, 여하튼 긍정적인 일이라 생각합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다른 데에 비해 WKBL의 홈피 관리자분의 성실성이 돋보이는 부분이 있음을 인정하면서 그것과 비례하여 네티즌들이 마음을 모아 자꾸 게시판 글쓰기를 시도해야만 합니다.

여자농구를 직접 또는 중계방송으로 보면서, 또 인터넷 문자중계로 접하면서 파생된 각자의 요구나, 느낀 점을 꾸밈없이 게시판상에 올려야 합니다.그러다 보면 각자의 생각들이 어느 새 하나의 아우성이 되어, 울림이 되어 메아리를 만들고, 나아가 사회를 움직이는 거대한 동력이 됨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여자 프로농구 연맹 게시판에 모이는 우리들이야 말로 한국 스포츠 사회 속의 거대한 참여자이면서, 나아가 그를 이끄는 리더임을 인지하시고, 그것을 각자 소중한 가치로 여길 수 있도록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저는 국민은행과 정선민 선수를 열렬히 응원하며 삼복 더위를 이겨낼 것입니다.여러 님들께서도 마음에 맞는 팀을 정하여 열렬히 응원하시기 바랍니다.오늘도 더위 조심하시고,좋은 하루 되시길...^^*

* 입력 가능 300자 이하 (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