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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관계자님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바로 아랫글을 남긴사람입니다.
드릴 말씀은 아랫 글을 쓰고 채 얼마 지나지 않아(거의 20~30분 이내) WKBL관계자 되시는 홍보팀 직원께서 친히 전화주시어서는 먼저 정중히 사과 인사를 주시더니, 제 뜻을 충분 이해한다며 방문하시는 날짜와 시간이 확정되면 연락주십사,그러하면 직원분이 시간을 맞추어 기다리고 있겠다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불행이도 제가 방문하려는 시간과 맞질 않아 이번 주 토요일 방문은 일정 시간 미루기로 했는데...
보통 저희 경우엔 토요일 정규 수업시는 당연 오전 시간이 나질 않고,
또 놀.토의 경우라도 농구부의 경우 운동 연습으로 부득이 오전에는 시간이 나질 않기에....
그렇다고 요즘처럼 주5일 근무 세태에 그 곳 직원 분들을 저희들 사정 다 헤아려 계속 상주하는 번거로움을 줄 수도 없고...
여하튼 저로서는 직원분께서 친히 전화 주시어 사과의 뜻과 함께 친절한 어투로 설명해 주시는 그 상황에 넘 뜻밖이기도 했지만 감동과 더불어 우리들 여자 농구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면모로 비춰져 가슴 뿌듯했답니다.
아울러 제 개인적인 바램이 있담 토요일만이라도 일정시간(오후 시간 너무 늦지 않은 일정시간이 허락되어지도록) 개방하여 여자농구의 주역으로 자리잡을 저희 아이들에게 좋은 배움의 장소로 자리잡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릴 뿐입니다.
개인적인 제 생각이 도를 지나치거나 무례했다면 더없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 모두가 우리들 여자농구의 발전을 위한 동지로서의 열성이라 헤아려 주시기를...

또한 갑작스런 전화에 문득!
절대 죄짓고는 못 사는거지, 설령 나쁜 일이 아니더라도...
요즘처럼 악성댓글이 범람하는걸 봐서라도 바른 언행으로 살아야겠다 한번 더 마음가짐을 다잡아 봅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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