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기보면서 느끼는거지만,원핸드슛과 투핸드슛의 차이를 그대로 보여주는듯합니다.
특히 일본진영의 가드진들이 날리는 미드레인지풀업점퍼 슛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한국보다 트렌지션게임속도가 더빠르고 과감하게 엔트리패스를 넣어주는모습은
굉장히 신선하게느껴집니다.
우리나라 빅맨들이 포스트업을 시도하긴하는데.. 킥아웃이 아쉽습니다.
주변에 좀더 움직여서 만들어야하는데..
확실히 일본의발이빨라서그런지...이미선의선수의 템포 바스켓이 왜이렇게
묻혀보이는지...오늘경기초반은 굉장히 한국선수들이 안스러워보입니다.
일딴은 포인트가드의 페네트레이션..개인기부족이라생각이듭니다.
탑에서도 페네트레이션을 통해서 찬스를 만들어주거나 외곽으로볼을뿌려주어서
찬스를 만들어주기도해야하는데...
우리나라 포인트가드는 너무 탑이라는 위치에 너무 몰입해있는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