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보면서 우리나라 여자농구팀에 다시한번 반했습니다.
특히 정선민선수 최고령대표팀선수로 나이를잊고 뛰는모습에 아직은 후배들을이끌어주셔야 될듯해요.
뿐만 아니라 주전선수대부분 30대나이에 시종일관 화이팅넘치는투지 정말보기 좋았습니다.
머나먼 타국땅에서 음식과 물이 안맞아 고생한다는말을 뉴스로들을수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들이 보여준 투지는 국민들에게 기쁨과 자부심을 주기에 충분했던것같아요.
비록 중국전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보기드문 명승부였고 전 졌다고 생각들지않았어요. 오늘 일본을 44점차로 납작
하게 이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결승전도 승패를떠나 한국여자농구의 매운맛을 중국한테 보여주기를 바라며꼭 그러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아울러 부상중인 최윤아선수빨리회복되어 내년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혼자버틴 미선누님좀 도와드리구요 ㅎ 암튼 너무멋졋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선민누님의 노련한경기운영 대표팀에 꼭필요한존재
잊지마시구요 대한민국여자대표팀항상응원할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