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정말 글안올리는데..
정말 답답해서 올립니다...
지금 신한이랑 국민경기 시청중입니다...
심판 자질...
심판 문제...
이젠 지겹지도 않으신가요?

지난 우리경기...
신한 선수들은 몸에 닿기만해도 파울불고..
우리은행 선수들은 손으로 쳐도 파울 안불어주고...
워낙에 우리가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어....
연민이 많은 우리나라 국민 특성상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경기 마져...
눈에 보이는 더블 안불어주고...
분명히 수비자가 와서 부딪쳤는데도..
공격자 파울주고...
무슨 신한이 봉입니까?

실력차이가 나는것은 분명히 선수 레벨에서 오는 차이일수도 있지만...
선수들이 지난 시간동안 땀흘린결과가 경기력으로 나타다는 것입니다...
그 땀방울을 경기에 모두 쏟고 있는 선수들에게 심판들은 미안하지도 않습니까?
아무리 신한이 월등하다고 해도...
관중들이 이해못하는 호각소리...
오죽하면 해설자분도 이건 아니라고..
심판들이 잘못하고 있는거라고 몇번을 말씀하시겠습니까?

이렇게 심판이 좌지우지 하는 경기장을 만들어놓고..
팬보고 찾아오라니요..
저희는 심판의 휘슬과 오심을 보고 싶은것이 아니고...
선수들의 기량을 보고싶을 뿐입니다...

심판도 사람이기에 그러수도 있는거라고 변명하지면...
아무리 인간이라지만...
심판을 보는 길어야 두시간 동안...
그렇게 많은 실수를 저지르는게 실수라고만 변명할수 있을까요?

정말...
눈에 보이는 오심이 있다면....
협회차원에서도 분명히 제재를 가하며..
그 심판에게는 몇경기 출장정지라든지..
벌금을 줘야 당연하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