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의 기량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크게 삼성이나 신한보다 뒤쳐지는 느낌을 받는 라인업도 아닌데

선수들끼리의 조화도 그렇고 공격 패턴도 그렇고 허겁지겁하고 뭔가 정리가 안된 느낌입니다.

더군다나 선수들하고 감독하고 전혀 안맞는 느낌이구요

특히 변연하 선수가 삼성시절보다 기복도 있어보이고 너무나도 힘들어보입니다.

오히려 삼성에 남았으면 지금보다 편하게 할 수도 있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득점말고도 궂은일까지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었으니 개인의 발전은 있어보이지만

국민과는 잘 안맞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네이버 게시판 너무 토토얘기로 도배되는거 같은데 도박장도 아니고 경기 내내 토토타령하는 사람은 뭔지 ㅡㅡ

경기 결과보다 토토결과가 더 중요해져버리는거 아닌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