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자농구 선수는 이미선선수입니다. 최윤아.전주원 선수도 정말 잘하는 선수지만
이미선 선수가 리딩가드로서는 최고인것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한선수를 계속 보고 있는데 작년까지 신한생명에서
있다가 올해 삼성생명으로 이적한 선수민 선수인데요 어딘가 투박하면서도 정말 열심히 하는것 같습니다.
삼성으로서는 정말 굿 트레이드인것 같네요. 여자농구도 트레이드를 좀 활성화해야 하지 않을까요
국민은행 같은경우 가드가 약하다고 그렇게 애기하는데 도대체 이팀에는 가드가 언제까지 그소리를 들어야하는지
타팀에서도 국민은행 주전선수중 변연하는 트레이드불가겠지만 제 생각에는 다른 선수정도는 자기팀에 부족한
부분을 메울수 있는 선수가 있을텐데 시즌중 트레이드는 거의 없는거 같네요. 셀러리때문인지 6팀이지만 두팀빼고
두팀만 제치면 플레이오프로 가는 기형적인 시스템에서 대부분 중하위팀은 상위 두팀빼고는 거의 남좋은일 시킬까봐
그런지 차라리 중하위팀들끼리 서로부족한 부분을 메워나가면 상위두팀의 전력에 근접하지 않을까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