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느꼇던 건데 정태균 감독님 쫌 짱인듯 싶어요^^
다른 감독님들은 경기가 잘풀려 이기고 있을때도 막 선수들한테도 화내고
안풀릴땐 더 화내고;; 가끔 안풀리는 경기일때는 선수들이 실수하면 막 벤치 눈치
보이는것도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정감독님은 늘 친오빠처럼 선수들을 다독거리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이길때나 질때나 ^^;; 그래서 선수들이 더 열심히 하는것은 아닐까요
더욱 우리은행 연승하여 중위권 도입에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우리은행선수와 감독님 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