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총재님 께서는 김대중 정부 시절 쓰러져 가는 여자농구팀을 일으켜 보라는 주위 분들의 권유를 받고 wkbl 총재 직을 수락 하신줄 알고 있습니다
그때는 총재께서 장관도 하시고 당 정책의장도 하시니 연맹이 힘이 있었고 일사 천리로 모든것이 잘 되고 또한
용병도입 등으로 인기도 좋았고 관중도 많았었 습니다
총재님의 영향력이 많았었다 고 사료 됩니다
그러나 지금 어떠한지 알고 계신지요?
각 구단 주들은 혹 정치 바람에 흔들리까 염려 되어 총재님을 기피 아닌 기피 할 것이 뻔 할테고 예전 같으면 있을 수 없는 드레프 거부 사태 / 총재님이나 전무가 있으나 마나 각팀 감독들은 항의 하다 경고 받기 일수 이고 / 관중은 동원 관중 외 에는 전무 한 상태이고 /연고지 체육관은 임대 할 수 가 없어서 연수원 에서 프로 경기를 하는 유래 없던 상황이 벌어지는 등등...
존경하는 총재님 !
총재님도 보시겠지만 게시판에 올린 글 들 이 글들 이야말로 진정한 신문고 이고 이분들이 여자 농구를 지탱해 온 민의에 초석 이란것을 아셔야 할것 임니다
총재님! 현대 스포츠는 그리고 프로는 마케이팅 아닌지요?
관중이 없으면 누가 운영 할려고 하겠 습니까 ?
그리고 각 종목 단체장은 정치적 힘이 있거나 돈이 많아서 돈을 쓰거나 둘 중 하나는 필연 일 것 입니다
현재 wkbl의 간부진은 너무 연로 하신것 같습니다 무사 안일 주의 라고나 할까요
나이가 능력을 말 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일 처리 들이 진보성이 없고 무사안일 즉 노령에서 나오는 결과 와 산물로 처리됨을 느낌니다.
현명하신 총재님 !
군자는 얼어 죽어도 곁불을 안 쬐인다 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해야 여자농구가 다시 부활 할지는 현명하신 총재님께서 더 잘 아시고 계시리라 사료 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