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발전의 시작은 변화와 혁신 이었습니다.
관계자들은 2002 월드컵을 유치했기때문이라고 말하겠지만 하나의 조건이었을 지언정 전부일수는 없었습니다.
한국 축구 선수들은 지극히 개인적이었고 지극히 성적 위주 였으며 적당한 책임감으로
국제경기에 나아가 우물안 개구리 형식으로 번번히 16강 탈락을 맞보다가 히딩크 라는 변화의 중심을 만나게 되었고
변화의 시작에는 학연/지연 등의 관계를 배제한 노력과 가능성 무엇보다 팀웍에 방해되지 않는 선수들로의 구성으로
즐기며 힘하고 노력한 결과만큼의 타당한 보상으로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목적의식을 일깨워준 그의 리더쉽 덕분이었고 성적은 좋으나 화합과 융합에 저해되던 일부의 선수들을 탈락시켜가며 팀웍을 위한 탄탄한 구성을 완성하여
기적을 일궈냈습니다.
이는 지금 현재 개인 타이틀과 학연 지연등의 수도없이 얽히고 얽혀 노력만으로
꿈을 현실로 이루어 낼 수 없는 여자농구의 지금 상황에 절대적이 조건 입니다.
정규리그에서 뿐만 아니라 올스타전이라는 쉬어가며 즐기는 축제의 자리까지 학연에 지연을 강제로 만들어 내어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마저도 강탈하는 현실...
이쯤했으면 됐습니다.
언제까지 주관적이고 불공정한 자기중심적인 개인조직으로 만들고 이끌어 가려하십니까!
히딩크의 기적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흘러가는데로 내버려 두시기라도 하십시요!
반복되는 거짓과 오만은 이제 소수의 매니아들 조차 코트장을 찾던 발걸음을 끊어 버리게 만드는
크나큰 장애요소입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