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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제 기억으로는 바우터스 였던가..그 용병이 있을때 정말 우승이 확실했던거 같은데 갑자기 캐칭이 오는 바람에;;;잘하긴 잘했죠 캐칭선수.
그래서 준우승하고..
그 다음이었던가? 아닌가? 암튼 금호가 우승했을때 그때 금호에 용병이 2명이었죠? 흠...준우승이죠.
그리고 저번 겨울리그때 윌리엄스. 와~전 정말 이번에야말로 우승하는구나 했는데 좀 황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결승을 용병없이 그것도 장신선수가 많은 우리은행과....준우승이죠.
이번엔 이미선 선수의 부상..
매번 부상에 운도 따라주지 않고 어쩐지 삼성은 늘 위기에 몰린듯한
시즌을 보내는것 같아요
팬으로써 항상 안타깝네요 이번 시즌은 더더욱.

여태 우승 아니면 준우승만 해온 팀이기에 지금 성적을 보면
삼성이 무너지고 있다는 소리도 들을만 합니다
그만큼 강한 팀이고 지고 있다가도 순식간에 따라잡는 걸 보면
정말 저력이란게 느껴지는 팀이니까요
그래도 대단합니다 삼성선수들.
그런 상황에도 준우승을 계속 했다는건 대단한거죠.
이번 여름리그만 있는게 아닙니다 앞으로가 중요하죠
늘 지적되는 문제점들을 보강하고 부상없이 경기한다면
멋진 경기가 눈에 보입니다

정말 하루빨리 삼성의 멋진 플레이를 볼수있었으면 합니다
이번시즌은 초반부터 분위기도 그렇고 힘들어 보이는 거 같은데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여자농구를 응원하는 팬으로써
삼성선수들은 물론 다른 선수들도 부상조심하시고
항상 멋진 경기 기대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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