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천안에서 이상윤 감독을 경기 후 만났는데 일단 이호근 감독과 이종애 선수에 사과 했다고 합니다.
조금 늦게 올렸습니다.
사과는 했다고 하지만 선수와 감독에게만 할 것이 아니라 팬들앞에서도 공개사과 해야 하는데 아직 입장표명이 없는 부분은 유감입니다.
사과한 만큼 앞으로 이와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아야 할 것 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같은 사건이 재발한다면 지금보다 더 강경한 대응으로 맞설 것임을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