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오늘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문제가 조금 있긴 했지만 임달식 감독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경기 보이콧 하듯이 후보 선수들로 전부 교체시켜서 항의성 태업하는
태도는 앞으로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팬들은 최선의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것이지 감독 기분나쁘다고 후보 선수들만 코트에 내 보내는 식의
막장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정인교 감독같은 경우 종종 TV 중에 중에 십원짜리 욕하는 게 눈에 띄던데 제발 입 조심 좀
합시다. 이상윤 감독같은 경우에는 선수들이 못해도 왠만하면 큰소리도 잘 안 치고 다독여 주던데
진정한 명장이되려면 그래야 하는 것 아닐까요? TV 중계중에 삐- 처리 안되도록 각별히 주의 좀
부탁드립니다.
여자농구 보게 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감독들이 선수들하게 심하게 대하거나, 심판에게 반말 하는 거
보면 좀 수준떨어진다는 생각이 들더군요..